[보험정보] 실손의료보험 보장한도 90%로 축소확정

입력 2009-07-07 12:52수정 2009-07-07 16:21

뉴스팀 기자 webmas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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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의료보험 보장한도 90%로 축소확정

7월 중순(예정) 이후부터 적용

금융위원회는 6월 22-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의료기관 이용시 개인이 부담하는 금액을“100% 보장하는 실손형 개인 의료보험”의 이용한도를 축소하기로 결정하면서 입원의료비의 경우 연간 본인 부담금이 200만원 이하 부분은 90%까지만 보상하는 내용으로 ‘보험업 감독 규정’을 개정하여 시행하기로 발표하였다.

따라서 개정시점인 7월 중순(예정)이후부터 가입하면 3년뒤 갱신 시점에는 실손의료비 보장한도가 90%로 축소된다.

동부화재 100세 건강보험은 0-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100세까지 보장받는 의료실비 상품으로 월보험 30,870원(30세남자, 상해1급, 30년납, 100세 안심플랜 6형 기준)으로 본인 부담 질병입의료비를 1억원 한도로 보장하고(기준병실기준, 365일 한도) 본인부담 질병통원의료비 30만원 한도(30일한도, 5천원공제), 상해 의료비 1천만원 한도(기준병실기준, 180일 한도), 골절진단금(치아제외), 화상진단금(심재성 2도 이상) 등을 보장하며 전화상담 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단, 중복보험 가입시 비례보상 되며 갱신시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음)

무료상담 예약전화 080-850-1447

손해보험협회 심의필 제2009-0360호(200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