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파크 제주’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자료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지난달 30일 개관한 ‘위파크 제주’ 견본주택에 개관 후 3일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개관 첫날인 지난달 30일에는 3500여 명이 다녀갔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각 5000여 명, 6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위파크 제주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총 28개 동, 총 1401가구의 제주도 최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됐다. 단지별로는 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로 설계됐다. 전용면적은 84~197㎡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분양일정은 이달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는 이달 20일, 2단지는 이달 19일이며, 계약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7년 11월이다.
![[찐코노미] 외국인이 삼성전자 파는 이유는 '이것'…저점 매수 나설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7752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