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인터넷 그룹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업체인 버추얼텍은 6일 최대주주가 기존 홍재성씨 외 3명에서 글로벌피앤티 외 2명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글로벌피앤티는 이날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전 최대주주 홍재성씨 및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등으로부터 버추얼텍 주식 362만1천964주를 취득해 지분율이 4.70%에서 32.38%(423만7214주)로 늘었다.
이에 따라 글로벌피앤티외 2명의 보유지분율은 48.46%(634만1576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