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 코리아, 팬시와 창립 5주년 맞아 상록보육원서 봉사활동

입력 2024-08-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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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러비 코리아 X 팬시, 창립 5주년 기념 전 직원 봉사활동 참여

- 마술 행사와 풍선 아트 등 아이들을 위한 즐길 거리 제공

국내 숏폼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 중인 ‘셀러비 코리아(이하 셀러비)’와 팬시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상록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셀러비와 팬시는 2020년부터 매월 서울역 쪽방촌 대상 도시락 봉사를 이어 오고 있는데, 창립 5주년을 맞이해서는 특별히 전체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필수 교육을 이수한 뒤 보육원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육원 내 공용 공간 등을 정비하고 청소하며 노력 봉사를 수행했고 아이들을 위한 마술 공연과 풍선 아트를 준비했다.

셀러비 코리아 권혁문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의 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로,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러비는 창작자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수익을 지급하는 W2E(Watch to Earn), 투표 1등 영상 예측에서 성공하면 수익을 얻는 셀픽(CELPick)에 이어 지난 7월,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숏플리(Shortply)를 공개했다.

숏폼 플레이리스트를 뜻하는 숏플리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영상을 활용하여 큐레이션 활동만으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숏플리는 공개 한 달여 만에 60만 개를 돌파하며 국내를 중심으로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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