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전문가 과정부터 일류대학 MBA 과정까지 끝없는 인재경영
삼성카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인력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끝없는 자기개발이 결국 회사의 발전이라는 삼성의 경영이념이 그대로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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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사이버스쿨 부터 버클리大 특수과정까지 마음껏 배워라!”
삼성카드는 전략적으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해외 연수제 및 직무전문과정이 그것. 프로그램은 일정의 자격기준을 갖춘 직원에 한해 추천 및 공모로 과정이 이루어진다.
대표적인 과정은 MBA과정으로 대리급 이상부터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 과정은 해외MBA과정과 국내MBA과정 2개로 나뉘는데 2년 동안 업무를 떠나 순수하게 경영학석사 과정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간부들을 위한 EMBA과정은 카이스트,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에서 공부할 수 있다. 업무를 병행하며 주말에 교육을 받기 때문에 MBA과정보다는 다소 힘들지만 업무 공백 없이 MBA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국제화된 인력으로 성장하기를 꿈꾸는 대리급 직원에게는 지역전문가 과정이 안성마춤이다. 이 과정은 세계 거점별 현지화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현지의 언어 습득과 문화를 배우기 위해 외국어생활관에서 일정기간 교육을 마치고 약 1년간 현지파견이 이루어진다.
업무와 관련된 전문 프로그램도 있다. ▲성균관대학교의 금융전문가 양성과정 ▲고대 재무전문가 양성과정 ▲서울대 금융마케팅 아카데미 과정들은 해당 학교에서 일정기간 동안 합숙교육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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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전문부서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전문자격증 과정은 직원들의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CFA (재무분석전문가)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이 각 업무별로 다양한 자격을 지원한다. 전문자격을 취득하면 인사 가점도 부여된다.
이런 전문과정이 여의치 않은 직원들도 상심할 필요는 없다. 삼성카드는 직장인의 속성을 감안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이버교육과정도 준비했기 때문이다. 사이버교육은 바쁘고 시간이 여의치 않은 샐러리맨들에게 유용한 자기개발 방식이다.
무엇보다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반면 독서통신과정은 책을 읽고 간단한 테스트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사이버과정보다는 좀 더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