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일렉트론, 107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증 결정

입력 2009-07-0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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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일렉트론은 3일 긴급자금운용을 위해 최대주주인 화우상사 외 20인에게 106억8000만원(4200만주)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40원이며 할인율은 10%다. 또한 납입일은 7월 16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7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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