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대우증권

입력 2009-07-0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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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포트폴리오>

▲삼성전기(신규)-MLCC 판매 호조로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FC-BGA 가동률 상승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삼성전자 LED BLU TV 판매 급증으로 삼성LED의 실적 대폭 개선. 삼성전기에 대한 가치 산정에서 삼성LED의 가치를 추가 반영해야 한다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

▲엔씨소프트-7월 7일인 일본 오픈 베타 임박함에 따라 신규 게임 모멘텀이 반영될 시점.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대만의 ‘아이온’ 신규 매출액이 3분기에 집중 반영 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아이온' 일본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에 10만명 이상이 참여, 미국?유럽의 한정판 판매의 재고 소진 속도가 기대치를 상회하는 등 흥행 성공 기대.

▲LG전자-핸드셋 M/S 증가에 따른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수익성 개선. 가전부문 성수기 진입으로 수익성 개선 진행 중, 일본 경쟁사의 부진으로 인한 LCD TV 판매 증가도 긍정적. 비용 절감(연간 3.2조원 목표) 및 생산법인 최적화 노력 성과 가시화.

▲한진중공업-최고(最古)의 조선소 다운 경영 전략 → 높은 수익성과 2010년 수주 전쟁에서 큰 성과 기대. 동서울 터미널 부지 개발을 시작으로 북항 배후지 등 보유 부동산 개발가치 실현 임박. 준설선 다수 보유하여 4대강 유역 개발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 점령.

▲SK케미칼-국내 최고 수준의 신약개발능력 및 신약의 다양성과 균형 확보. 화학사업 실적 개선 및 바이오디젤 사업 성장 전망.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

▲케이아이씨-신한이엔씨와 합병하여 종합 플랜트 전문기업으로 재 탄생. 2011년까지 연간 30% 이상의 높은 EPS 성장률 기대. 최근 탈질 설비 전문 업체와의 기술 제휴로 국내 탈질 설비 시장에서 높은 성장 기대.

▲우리투자증권-이자수익 안정성 하에 Brokerage·IB·ELS·상품이익의 순환적 증가가 가능한 전형적 대형사. 1Q의 이익모멘텀, 13% 수준의 경상 ROE 감안시 PBR 1.1배 수준의 현주가는 저평가, PF부문의 건전성 부담은 완화되고 있으며, 높은 배당수익률은 유지될 전망.

▲한국카본-청정에너지 선호로 인하여 LNG 시장 확대, LNG선 보냉재 추가 수주 및 저장용 탱크 시설 설비 시장 확대 예상. 임시주총을 통해서 경영다각화를 위한 차량 경량화 사업 부분의 사업 목적 추가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기대.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자산가치는 신규 사업 진출 확대의 긍정적인 역할을 제공.

▲추천제외종목

코오롱 추천일 6/25 수익률 +4.17% 제외사유: 차익실현

하이닉스 추천일 6/1 수익률 +13.18% 제외사유: 차익실현, 장기추천에 따른 IT 종목 교체

<코스닥 포트폴리오>

▲티씨케이(신규)-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증대. 태양광 발전 원가 하락으로 국내 대기업의 투자 움직임은 빨라지고 있음. 국내 태양광 투자 재개 시 중장기 수혜 예상. 단기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매수 타이밍

▲우주일렉트로-핸드폰용 커넥터 시장에서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 커넥터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고 어플리케이션 및 매출처 확대를 통한 성장 잠재력이 높음. 기존 3배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고 2010년 新 공장으로 이전할 예정인데, 이에 따른 생산 효율성 개선, Capa 확보 등 유/무형의 긍정적 효과 기대.

▲비에이치아이-국내 발전설비 중소기업 최초로 해외 원자력 발전 설비 수주 임박. 국내 두번째의 발전용 메인 보일러 수주 하반기에 가능할 전망. 환율의 하향 안정 및 금융시장 정상화로 인해 이익 전망 및 신규수주 환경 개선중.

▲휴맥스-불항으로 인한 TV시청 증가는 실적 개선으로 연결. 미국 디렉TV향 제품 판매 증가는 또 다른 모멘텀으로 작용. 수익성 개선 진행: 고가/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 및 자사 브랜드 사업 철수 긍정적.

▲황금에스티-국내외 스테인리스 시황은 회복 추세 지속 전망: 국제 니켈 가격도 강세 지속 전망. 시황 악화에 대비한 적절한 재고 정책으로 2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전망. 당진공장의 후판 유통과 스테인리스 표면제 사업은 향후 성장 동력으로 평가

▲카스-국내시장에서 압도적 1위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본격 공략. 해외공장 생산 본격화로 생산량 및 이익률 개선. 쇠고기 이력 관리제 등에 따라 네트워킹 기능이 작용하는 고가의 신제품 매출 증가. 전자저울 시장은 아직도 성장 가능한 시장

▲네패스-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문과 화학 부문의 실적 호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반도체 부문의 가동률은 최성수기 수준. 기존 고객의 수요 증가는 물론 해외 고객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반도체 부문의 범핑 Capa 확장. 2008년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영업외실적이 올해 효자 노릇을 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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