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한화증권

입력 2009-07-0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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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한국가스공사-정부의 도시가스요금 7.9% 인상 방침과 내년부터 재개되는 원료비 연동제로 인하여 동사의 미수금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 유가 상승 국면에서 해외자원개발 가치 상승이 기대되며 천연가스 가격 반등시 동사의 광구 지분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

▲삼성테크윈-카메라 모듈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2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에너지장비로의 사업영역 확대가 새로운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호남석유-중국 등의 수요 증가와 중동의 공급 축소로 2분기 영업이익 큰 폭 증대 기대. 중동의 가동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하반기부터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실적 증대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

▲삼성SDI-2차전지 경쟁력 강화로 인한 가동률 상승으로 2분기 이후 영업이익 개선 기대. 2분기 자회사 SMD 흑자전환 예상. 삼성전자와 노키아의 AMOLED 채용으로 판매 확대 기대.

▲SK네트웍스-재무구조개선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와 회사 신용 등급 상향조정으로 기업 가치 상승 기대. 통신업체간 경쟁 심화에 따라 정보 통신 유통 부문의 점진적 실적 호전 예상.

▲롯데쇼핑-백화점, 마트, 슈퍼 등 모든 부문에서 현저한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PBR은 0.75수준에 머물고 있어 저평가 상태로 판단. PBR지표의 만성적인 저평가를 가져왔던 이익구조 비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그동안 보여왔던 외형 확대 기조를 벗어나 이익률 개선에 주력하는 모습이 ROE증가로 이어지며 순익률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한국금융지주- 6월들어 일평균 거래대금이 4, 5월보다 소폭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리테일 내에서도 브로커리지 위주의 증권사에서 자산관리로 다변화된 증권사들로 관심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 자산관리형 증권사들 중에서 PBR대비 현저한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 것으로 판단. 올해 예상 PBR은 1수준으로 경쟁사들 대비 2분의 1수준. 동사 주가의 할인을 가져왔던 일회성 손실 및 추가 손실에 대한 리스크가 충분히 해소된 것으로 판단.

▲LG디스플레이-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LCD 패널 가격과 가동률 호조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중국업체나 대만업체들과의 경쟁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핵심 부품에 대한 우월한 원가구조를 갖고 있는 동사의 경쟁 우위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삼성전기-1분기 영업적자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예상치보다 양호한 성과 기록. 주력사업인 노트북, 스마트폰용 부품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할 때 2분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신규 성장 동력인 LED사업에서 2분기 영업이익 기여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 동사는 LED 칩 기준 국내 최대 생산능력 보유 업체.

<중소형주>

▲한국정밀기계-초대형 정밀기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로 전기종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 전방산업 수요증가세 지속과 지속적인 원가개선을 통한 수익성 향상으로 꾸준한 실적 증대 예상.

▲넥센타이어-엄격한 재고관리와 타이트한 운용으로 경기 회복과 함께 빠른 속도의 실적 호조 기대감 형성. UHPT의 판매 비중 확대 등 고수익 제품믹스로의 개선으로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다음-2분기 이후 계절성 호조로 디스플레이 광고 및 검색광고 회복세 예상. 쇼핑몰 매출의 빠른 성장세 및 검색 쿼리 점유율 증가로 인한 검색매출 성장으로 빠른 실적 상승 전망.

▲삼양사-주력사업인 제당의 안정적인 이익과 사료사업 및 화학사업 턴어라운드 기대. 자회사인 삼남석유화학이 PTA가격상승으로 흑자전환했으며 휴비스도 2009년 실적이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기대.

▲쌍용-1분기 사상최대의 영업이익(165억)과 순이익(133억)을 달성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29%, 115% 급증. 현 시가총액이 1,912억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저평가된 이익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 최대주주인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의 지분 매각 이슈와 관련하여 올 한해 지속적으로 M&A 모멘텀 부각될 것으로 예상.

▲LG패션-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 부각될 것으로 예상. 경쟁업체들과 달리 의류업계의 불황기에도 공격적으로 성장전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향후 경기 회복시 이익 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판단. 1250억 수준의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예상 PER가 8미만으로 예상되어 저평가 영역에 있는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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