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넷은 지난 26일‘위대한 기업을 향한 도전(Challenge toward Great)’이라는 주제 아래 강원도 오크밸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강찬룡 공동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이 직장을 즐겁고 행복한 곳으로 여겨야 능률이 배가 되어 진정한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다"며 "행복한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고 밝혔다.
클루넷측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결속력 강화를 가장 큰 목표로 삼았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일정은 신코(SINCO) 경영개발원 이덕기 대표의 ‘경영 환경 변화와 탁월한 기업문화’라는 주제의 강연회로 시작됐다.
강연회를 마친 후에는 팀 별 과제 발표 및 토론시간을 가져 직원들과 임원들 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장이 마련돼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두고 논의가 이루어졌다.
공식 일정을 마치고 도구를 이용해 제한된 시간과 공간에서 도전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투비즈라는 게임이 진행됐다.
강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으로 형성된 직원들의 결속력은 위대한 기업을 지향하는 클루넷의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위대한 기업은 임원들만의 노력이 아닌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이뤄내야 하는 목표"라며 임직원 간의 협력과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