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무) 정기 Plus 보험' 출시

입력 2009-07-01 11:41

장해리 기자 healee81@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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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은 활동기의 사망 보장과 만기시 자금활용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무배당 정기 Plus 보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시 정해진 기간동안 사망이나 장해지급률 80% 이상의 고도장해 발생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며, 정기보험이지만 종신연장옵션을 통해 만기보험금을 재원으로 하여 별도 보험료 부담 없이 종신까지 보장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의 다양한 질병 특약을 부가해 암 등 각종 질병의 진단, 수술, 입원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순수 정기보험이 자동차보험처럼 아무런 사고 없이 만기가 되면 보험료가 사라지는 것과는 달리 이 상품은 만기 생존시에는 주계약 보험료 납입액의 100%를 만기보험금으로 지급받아 자녀교육자금, 주택대출상환자금, 생활비, 여가비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등 보장과 미래자금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 연금전환특약을 부가해 해약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