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가 19일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이날 오후 2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40% 오른 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슨게임즈의 주가가 저평가돼 향후 상승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관심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넥슨게임즈의 퍼스트 디센던트의 초기 대박이 주가에 적절하게 반영되지 않았다"며 "초기 100억 원을 상회하는 총매출을 기록히고 현재까지 견조하게 매출이 발생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야를 돌려 회사의 자산가치와 퍼디의 역사적 히트에 주목한다면, 주가는 저평가 영역"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 원에서 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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