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두바이서 ‘헬스케어 컬렉션’ 소개

입력 2009-06-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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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관람객들이 LG전자의 솔라돔 오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LG전자(대표 남용)가 24일(현지시간) 두바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보건의학국과 공동 주관으로 ‘중동 아프리카 지역 헬스케어 컨퍼런스 2009’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LG전자 김기완 중아 지역 본부장, 아랍에미리트연합 보건의학국의 모하메드 압둘라자크 나사이프 박사, 존슨앤존슨의 프랭크 벨바에르트 이사 등 약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했다.

LG전자는 이 자리에서 건강관리 기능을 강조한 가전제품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LG전자 헬스케어 컬렉션’을 소개했다.

별도 부스를 마련해 ▲알러지를 예방하는 스팀트롬 세탁기 ▲강력냉방에 공기청정, 가습기능까지 더한 지역특화 에어컨 ‘타이탄’ ▲진공 밀폐 야채실을 갖춰 음식물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냉장고 ‘샤인’ ▲영양소 파괴를 줄이는 솔라돔 컴팩트 오븐 등 LG전자 헬스케어 가전 제품을 시연한 것이다.

또,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헬스케어 전문업체 ‘존슨앤존슨’, 시장조사전문업체 ‘시노베이트’, 중아 지역의 권위 있는 의료기관 ‘닥터 술라이만 두바이 병원’ 등이 참가해 헬스케어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김기완 중아 지역 본부장은 “LG전자는 헬스케어 캠페인을 비롯한 현지특화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 시장 선도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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