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16일 캐나다 우라늄 개발회사인 데니슨(Denison)사 지분 4350만주(12.72%)를 5655만 캐나다 달러(약628억6663만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300톤(한국수력원자력포함)씩 총 1800톤의 우라늄을 확보한다며 2016년이후에도 한전지분이 10%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한 20% 우라늄 확보권한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전력공사는 16일 캐나다 우라늄 개발회사인 데니슨(Denison)사 지분 4350만주(12.72%)를 5655만 캐나다 달러(약628억6663만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300톤(한국수력원자력포함)씩 총 1800톤의 우라늄을 확보한다며 2016년이후에도 한전지분이 10%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한 20% 우라늄 확보권한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