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1058가구를 올해 첫 공급한다.
6월 셋째주 전국 5곳에서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6곳이며 당첨자 계약은 11곳, 모델하우스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17일 우미건설은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Ac-2블록 '우미린'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26층 14개동, 공급면적 131㎡, 156㎡ 총 1058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10월 예정이다.
같은날 대우건설은 울산광역시 '전하동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3층~지상28층 16개동, 공급면적 83~153㎡ 총 1345가구로 구성되며 186가구 1차분을 이번에 일반분양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선이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1년 7월이다.
SH공사는 국민임대주택(장암·장지·장월·발산·상암·강일 지구 등)의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전용 39~49㎡로 구성되고 총 889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19일 우미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우미린'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20층 3개동, 공급면적 99~168㎡ 총 166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5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같은날 금호건설은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어울림'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2층~지상17층 9개동, 공급면적 110~131㎡ 총 607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오는 2010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