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이 네덜란드 동물약품 사업체 진출한다.
10일 대한뉴팜에 따르면 대한뉴팜은 세계적인 동물약품회사인 네덜란드 Kepro B.V사로부터 대동물용 구충제 1만5000달러 규모의 수출 오더를 수취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이번 네덜란드 시장 진출을 계기로, 그 동안 에티오피아, 일본 등지에 국한됐던 수출시장이 선진지역인 유럽까지 확대되어 꾸준한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한뉴팜은 그 동안 해외시장개척에 주력해 지난 2007년 550만달러(50 억원), 지난해 580만달러(억원)를 올리고 있으며 올해는 730만달러(80억원)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