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아 모닝 LPI 관람하는 시민들

입력 2009-06-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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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9 국제환경기술전(ENVEX2009)에서 관람객들이 대한LPG협회(회장 정진성)가 선보이는 국내 최초 LPG 경차인 기아 모닝 LPI차량을 관람하고 있다.

모닝 LPI는 정부가 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경차에 LPG 연료를 사용을 허용한 이후 처음으로 출시된 LPG 경차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32g/km(A/T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 대비 7% 저감 됐으며 미세먼지 배출이 없다.

또한 경차 평균 보유기간인 6.7년 보유시 동급 가솔린모델 대비 유류비 515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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