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 ‘유아용품 자외선 살균건조기’ 출시

입력 2009-06-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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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와 살균을 한번에 해결하는 유아용품 살균건조기가 출시됐다.

생활가전브랜드 리홈은 자외선 램프와 열풍으로 젖병, 식기 등 유아용품을 한번에 살균, 건조시키는 '유아용품 살균건조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리홈 유아용품 살균건조기(모델명: LSD-057)는 자외선 램프와 열풍으로 젖병, 식기 등 유아용품을 한번에 살균, 건조할 수 있다. 1차적으로 내장된 히터에서 나오는 열풍으로 젖병을 건조한 후 자외선 램프를 통한 자외선 살균이 이뤄지는 것이다. 한국화학시험 연구원에 따르면 건조 후 자외선 살균하는 방식을 채용하면 세균 살균력이 99.9%에 이른다.

또 이 제품은 에너지효율이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젖병 소독 외에도 밥그릇과 국그릇 등 유아용 식기, 장난감 등 다양한 유아용품의 살균 소독이 가능하며, 12개의 젖병을 수납할 수 있는 전용 선반을 채택해 젖병 소독의 편리성을 높였다. 가격은 2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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