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강성동 건축사업 담당임원 선임

입력 2009-06-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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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동 전 대우건설 주택사업팀장이 극동건설 건축사업 담당임원으로 선임됐다.

8일 극동건설(사장 윤춘호)은 강성동 前 대우건설 주택사업팀장을 건축사업본부 건축사업 담당임원(상무보)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성동 상무보는 1962년생으로 안동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학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7월 대우건설에 입사해 주택마케팅팀, 주택사업팀 팀장을 역임했다.

극동건설 측은 “강성동 상무보가 주택사업 분야를 담당하며 쌓은 노하우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당사 주택사업과 개발사업 분야에서 충분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해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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