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4대강 마스터 플랜 발표 예정에 관련주 동반 강세

입력 2009-06-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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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등이 ‘4대강 살리기 사업’사업을 금명간 마스터 플랜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54분 현재 특수건설은 전일대비 1500원(8.98%) 오르며 1만7650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동신건설, 삼목정공, 울트라건설, 이화공영, 신천개발, 영진인프라 등이 5%대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중 4대강의 새로운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는 서한은 1%의 오름세를 나타내며 상대적으로 덜 오르고 있는 상태다.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서한은 1971년 설립한 대구주택공사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정부 및 정부 투자기관이 발주하는 사회간접자본 시설공사 등의 관급 공사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중견 건설업체다.

서한은 4대강 정비사업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예상되는 특수섬유분야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특수섬유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갖춘 업체와 공동출자한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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