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유진vs김다현 준결승전 돌입…라이벌전 승자는

입력 2024-01-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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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N 제공
‘현역가왕’ 전유진과 김다현이 운명의 라이벌로 만난다.

23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 9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치열한 준결승 결정전을 통해 살아남은 14인의 현역들이 정통, 올드, 세미, 발라드, 댄스, 국악 등 총 6개의 트로트 장르 중 같은 장르를 고른 상대와 1대1 맞대결을 벌이는 방식이다. 총 2라운드를 통해 가려진 1등부터 9등까지 결승 진출, 하위권 5명은 방출 후보가 된다.

‘현역가왕’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서는 전유진과 김다현이 세기의 라이벌로 ‘댄스 트로트’ 장르로 맞붙는다. MC신동엽은 “이번 대결은 온 세상이 통탄할 대결”이라고 말했고 현역들도 “시청률 나오는 무대”라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스터들은 전유진과 김다현 중 한 명을 골라야 한다는 소식에 “어쩌다 맞대결을 하게 된 것이냐”며 “너무 잔인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전유진과 김다현 중 승리를 거머쥘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현역가왕’ 9회는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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