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올해 상반기 첨단장비활용 기술개발 지원대상 업체로 경남지역 소재 피케이밸브(주) 등 47개 과제를 선정하고 131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첨단장비활용 기술개발사업은 정부출연(연) 및 대학 등이 보유 한 첨단연구장비와 연구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고부가가치 신기술ㆍ신제품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산ㆍ학ㆍ연간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고가의 첨단장비와 기술개발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에게 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기청은 7월초 쯤 하반기 사업 모집 공고를 통해 43개 업체, 119억원을 신규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기업 또는 벤처 인증기업 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http://www.smba.go.kr)>정책마당>기술지원>첨단장비활용기술개발사업을 참조하거나 중소기업청 산학협력과(042-481-4458~9) 또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02-3787-0525, 051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