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제지는 2일 지난 4월30일 결정한 9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공모 발행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으로 계획된 전환사채 발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부득이하게 전환사채 발행 결정을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한제지는 2일 지난 4월30일 결정한 9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공모 발행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으로 계획된 전환사채 발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부득이하게 전환사채 발행 결정을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