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 관계자는 "25일 오전 9시 54분경에 함북 길주군 풍계리 인근에서 강도 4.5 안팎의 인공지진이 감지됐으며 현재 한·미 정부는 핵실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상황을 면밀히 분석중"이라고 말했다.
풍계리는 북한의 핵 실험 기지가 있는 곳으로 지난 2006년10월 첫 핵실험이 이뤄진 곳이다.북한은 앞서 지난 4월5일 함북 무수단 기지에서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한 바 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5일 오전 9시 54분경에 함북 길주군 풍계리 인근에서 강도 4.5 안팎의 인공지진이 감지됐으며 현재 한·미 정부는 핵실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상황을 면밀히 분석중"이라고 말했다.
풍계리는 북한의 핵 실험 기지가 있는 곳으로 지난 2006년10월 첫 핵실험이 이뤄진 곳이다.북한은 앞서 지난 4월5일 함북 무수단 기지에서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