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첫사랑 '아바타1' 보다 사라진 첫사랑…여전히 행방불명"

입력 2023-10-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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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에서 ‘토밥즈’는 눈꽃 얼음부터 망고 퓨레까지 100% 망고로 만들어진 빙수집을 방문한다. (사진 제공=티캐스트 E채널)
박나래가 생망고 빙수를 먹다 가슴 아픈 첫사랑의 추억을 고백한다.

14일 오후 5시에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영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생망고 빙수’집을 방문한 토밥즈의 모습이 등장한다. 토밥즈는 눈꽃 얼음부터 망고 퓨레까지 100% 망고로 만들어진 빙수를 맛보며 웃음꽃을 피운다.

특히, 박나래는 방고빙수를 ‘잡을 새 없이 사라진 첫사랑 같은 맛’이라고 표현하며 가슴아픈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렸다. 첫사랑이 “영화 아바타 시즌1볼 때 화장실 간다고 나가더니 아바타 시즌2 개봉할 때까지 안 돌아왔다”고 전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로 현재 시즌2까지 공개된 상태다. 아바타 시즌2는 시즌1이 개봉한지 13년 만인 2022년에 개봉했다.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생망고 빙수는 빙수 기계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생망고 빙수 맛에 감탄한 김숙은 “나 이 기계 사고 싶다”고 망고 빙수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박나래도 “나는 정말 이거 살까 봐”라고 응하며 진지한 태도로 생망고 빙수를 응시했다.

‘토요일 밥이 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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