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항혈소판제 '프로빅 정’ 발매

입력 2009-05-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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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항혈소판제 '프로빅 정(성분명 클로피도그렐)'을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로빅 정'은 동맥혈관 내피손상으로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직경이 좁아지는 죽상경화증이나 혈관의 노화, 섬유화 현상으로 혈관의 탄력이 줄어들고 혈관벽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증 증상을 개선시켜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에 의한 돌연사 발생률을 낮춰준다.

또한‘프로빅 정’은 음식과 관계없이 하루 한번 한 알씩 복용하며 복용 후 2시간 후부터 혈소판응집 억제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3~7일 안에 거의 정상상태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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