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제일모직-패션사업부문의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자재료 사업이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 삼성전자내 점유율이 상승하며 영업이익 기여도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패션사업부 역시 상대적으로 약했던 여성복 분야를 강화하는 등 사업구조의 효율화를 위한 노력이 진행중. 전자재료 사업부와 함께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동사의 기업 가치를 중장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
▲한국가스공사-상반기 중 가스요금 인상이 실행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동사 기업 가치의 큰 폭 개선 기대. 최근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원/달러 환율 하락과 유가 상승 역시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 이러한 거시변수는 동사의 외화부채 부담 감소와 E&P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에스원-안정적인 수익창출 능력과 높은 시장점유율로 2분기에도 지속적인 영업이익 창출 가능. 안정적인 실적 예상과 상대적인 저평가 및 환율하락시 영향을 받지 않는 업종으로 투자 매력 부각.
▲POSCO-5월내로 철광석 업체들과의 2009년 계약가격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예상. 전년대비 30% 수준의 인하가 기대되며 이정도 인하시 중, 장기적인 관점에서 철강가격 지지 가능. 1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 개선 기대. 2분기 영업이익은 88.5% 수준의 큰 폭 증가가 예상되며 최근의 환율 하락 추세는 동사의 기업 가치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현대해상-2위권 보험사 대비 낮은 지급여력비율로 자본확충 우려가 있었으나 자산재평가 실시 이후 지급여력비율이 190%대 수준으로 상승. 장기보험 신계약 매출증가율이 업계 최상의 수준.
▲KB금융-1분기 영업이익이 4,20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45% 증가. 최근 경기관련 지표들이 바닥을 다진다는 측면에서 동사의 실적 역시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기업 구조조정 이슈와 관련하여 부실비용에 대한 부담이 시중은행 중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점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
▲LG-LG전자, LG화학, LG텔레콤 등 핵심 자회사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실적과 향후 전망을 발표함에 따라 지주사인 동사의 가치 역시 부각될 것으로 기대. 안정적 배당과 우량한 재무비율에도 불구하고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고 있는 동사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
▲강원랜드-그동안 진행되었던 구조조정과 비용절감의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새로운 CEO에 대한 기대감 역시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 PBR배수가 2배 수준에 근접하고 있으나 뚜렷한 실적 개선 기대감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 부담 역시 미미할 것으로 판단.
▲동국제강-원재료 가격의 하락과 하향 안정되는 환율 추세로 2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 국제철강 시황 역시 2분기말 이후 저점이 예상된다는 측면에서 동사의 기업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
▲CJ제일제당-환율이 추가로 하락한다면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점차 반영될 것으로 기대. 각 부문 점유율 1위로 안정적인 영업력 개선 기대.
▲삼성전기-1분기 영업적자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예상치보다 양호한 성과 기록. 주력사업인 노트북, 스마트폰용 부품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할 때 2분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신규 성장 동력인 LED사업에서 2분기 영업이익 기여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 동사는 LED 칩 기준 국내 최대 생산능력 보유 업체.
<중소형주>
▲LG상사(신규)- 철강사업부문 트레이딩 물량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상품가격이 반등하면서 업황 턴어라운드에 대한 인식 확대. 2009년부터 오만웨스트부카 유전을 시작으로 E&P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
▲S&T중공업-1분기 영업익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해서 53%, 전분기 대비 30.56% 증가. 방산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진출한 풍력발전부품사업 역시 장기적으로 동사의 이익 기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 높은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PBR은 0.9 수준으로 저평가 영역에 머무르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
▲SSCP-1분기 흑자 전환에 이어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가능. 지난 분기 고환율로 인한 높은 원가 부담이 최근 진행되고 있는 환율 하락으로 상쇄될 것으로 판단. 경기가 바닥을 통과하는 국면에서 전방산업의 개선 기대. 최근 납품이 시작된 PDP용 Glass filter 등의 매출 기여도가 발생하며 2분기에도 큰 폭의 성장 기대.
▲슈프리마-공공부문의 '지문인식'도입 확대로 상승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억원과 28억원에 이를 전망. 2분기에는 공공부문 매출의 본격적인 반영으로 큰 폭의 실적 호전 기대. 미국 FBI(연방수사국) 추가 인증 등에 따른 글로벌 인지도 상승으로 인해 해외 수출도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
▲LG패션-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 부각될 것으로 예상. 경쟁업체들과 달리 의류업계의 불황기에도 공격적으로 성장전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향후 경기 회복시 이익 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판단. 1250억 수준의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예상 PER가 8미만으로 예상되어 저평가 영역에 있는 것으로 판단.
▲다음-상반기 광고시장 업황 악화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트래픽 증가추세는 유지하고 있어 성수기인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예상. 온라인광고 2위 사업자로서 유무선 융합 가속화에 따른 포털의 전략적 가치 부각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