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20일부터 24일까지 세계 명품 도자기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신세계 명품 테이블 컬렉션'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페인의 야드로, 영국의 로얄 크라운 더비, 미국의 레녹스 등 세계적인 명품 도자기 전시회 및 경매, 할인 행사 등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먼저, '특별 한정 상품전'에서는 헤런드 VBO 커피세트(50세트한정, 정상가:168만5000원)를 134만8000원에, 레녹스 버터플라이 디너(22P)를 41만8400원(50세트,정상가:52만3000원)에, 노리다께 트라비에다 디너세트(35p)를 47만400원(50세트 정상가:78만4000원)에 판매한다.
'경매상품전'에서는 정상가의 40%를 시작가로 시작해 스페인의 야드로 4작품과 앤슬리 죠지안 코발트 109를 경매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