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건대역지점(舊 자양동지점) 이전

입력 2009-05-18 15:01

  • 이승환 기자 ls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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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8일 고객의 편의와 환경 개선을 위해 건대입구역 사거리에 위치한 The Classic 500 2층으로 이전하고, 자양동지점에서 건대역지점으로 지점명을 변경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The Classic 500은 건대입구역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빌딩으로, 지하철역과 가깝고 큰 대로변에 위치해 일반고객뿐만 아니라 PB영업 및 법인 고객이 좀 더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건대역지점 김득일 지점장은“이번 지점 이전을 통해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질적으로 향상된 서비스 제공과 함께 보다 전문적인 자산관리 영업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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