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페인트가 지분법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조광페인트는 18일 오후 1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90원(14.98%) 뛴 3760원을 기록하면서 사흘째 급등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조광페인트의 자회사인 조광요턴의 실적호조로 1분기 지분법 이익이 지난해보다 769.5% 증가한 33억원을 기록, 올해 자회사 실적호조로 큰 폭의 지분법 이익이 유입될 것으로 판단돼 추천종목에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