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하반기 이익률 정상화 기대-미래에셋證

입력 2009-05-18 09:12수정 2009-05-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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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8일 신세계에 대해 그 동안 'peer group'의 주가 상승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와 기존 목표주가 54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국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4월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8%, 9% 증가해 예상 수준을 달성했다"며 "동사의 4월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한 소비 동향을 재차 확인해 주는 것이고 경쟁사 프로모션 강화로 영업이익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을 하회한 점도 충분히 예상된 바,하반기 이후 이익률 이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삼성생명 지분가치를 제외한 09년 PER은 14배 수준으로 시장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크게 축소되었고 그간 peer group 의 주가 상승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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