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베이직,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입력 2009-05-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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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13일 에리트베이직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청구회사를 포함해 모두 4개사로 늘었다.

에리트베이직은 2002년 4월25일 설립됐으며 주요 제품은 학생복, 유니폼 등으로서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522억원의 매출액과 34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자기자본은 213억원이다. 상장 주간사는 굿모닝신한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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