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GM코리아는 대구 전시장 오픈으로, 서울 삼성, 경기 안양, 경기 분당, 부산 사상 포함 총 5개의 전시장을 전국적으로 운영하며 전국 딜러쉽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GM코리아는 대구 전시장을 통해 지역 내 소비자들에게 캐딜락과 사브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캐딜락-사브 대구 전시장은 총 면적 629.1 m2, 지상 2층 규모로, GM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복합 전시장을 위한 '글로벌 프리미엄 럭셔리 컨셉'을 적용했다.
GM코리아 김성기 대표는 "그 동안 캐딜락-사브 차량에 대한 수요와 문의가 많았던 대구 지역에 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영업, 마케팅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 서비스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대구 전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내 고객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다양한 활동 및 이벤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