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청라 한라비발디 계약률 91%

입력 2009-05-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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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한 인천 '청라 한라비발디'의 계약 결과 91%의 계약률을 보였다.

한라건설이 분양한 청라 한라비발디는 지난 달 22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최고 11.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평형 마감된 바 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청라 한라비발디는 뛰어난 입지조건과 세제완화 등에 힘입어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고 그 열기가 바로 계약으로 이어져 성공적인 초기 계약률을 기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라건설이 인천 청라지구에 공급한 '청라 한라비발디'는 지상 16∼25층 12개동 총 992가구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1085만원 선이다. 특히 단지 북쪽에 27홀 규모 골프장, 서쪽에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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