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고객 체험 페스티벌 진행

입력 2009-05-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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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최초 2박 3일 주말 렌탈 시승 이벤트 개최

미쓰비시모터스의 한국 판매법인 MMSK는 매주 2박 3일 주말 시승행사를 가지는 등 고객 체험을 강조한 '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승, 의견, 구매에 이르는 차량 만족 3단계를 통해 실시한다.

먼저 수입차 최초로 매주 2박 3일 6명을 추첨해 주말 렌탈 시승을 실시한다.

미쓰비시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이뤄지는 기존 내방 시승을 보완하고 고객에게 가족 시승 기회를 제공해 미쓰비시모터스의 기술력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리며, 유류 및 보험도 지원을 하고 있다"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당첨고객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나만의 시승기 콘테스트'를 통해 미쓰비시 차량의 우수성과 고객의 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시승기를 작성,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닌텐도 wii, 고급 미쓰비시 컬렉션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미쓰비시는 5월 노후차량 세제혜택에 맞추어 SUV 아웃랜더 15%에서, 이클립스, 랜서, 랜서 에볼루션 7%, 파제로 5%까지 최대 66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고객의 구매상황을 충족시키기 위해 월 30만원대 유예리스, 최저 5.67%저리 리스 및 최대 24개월 무이자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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