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마녀공장, 상장 첫 날 30% 급등

입력 2023-06-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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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
8일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마녀공장, 석경에이티, 휴네시온으로 나타났다.

마녀공장은 30% 오른 4만16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마녀공장은 상장 첫 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마녀공장은 지난달 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1265.33대 1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큰 관심을 끌었다. 당시 청약 증거금은 약 5조613억 원으로 집계됐다.

석경에이티는 29.81% 오른 6만100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 회사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석경에이티는 신성장동력인 이차전지 소재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나노 기술 기반 이차전지 필수 소재 독과점적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휴네시온은 29.88% 오른 53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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