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삼성 '하하하 캠페인 2009' 출연

입력 2009-05-03 15:49수정 2009-05-0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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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삼성 '하하하 캠페인 2009'를 통해 연상녀에 사랑을 고백하는 하하하 영상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삼성그룹에 따르면‘장근석의 하하하’로 불리는 이번 영상은 '소녀시대의 하하하' 이은 '하하하 캠페인 2009'의

두 번째 메인 영상. 스토리 전개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편곡된 '하하하송' 과 개성 있는 화면 구성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녀시대가 경쾌한 춤과 노래로 모든 국민을 응원했다면 장근석은 이번 영상을 통해 사랑을 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한다.

'장근석의 하하하'는 친하게 지내던 누나에게 이제는 여자로 보인다며 조심스럽게 사랑고백을 하는 장근석과 그런 그를 귀엽다고 하며 결국 승낙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포터즈로 불리는 십 수명의 엑스트라들은 장근석과 여주인공 사이의 상황이 변함에 따라 그에 맞는 하하하 댄스로 장근석을 응원한다. 장근석과 여자 주인공에게는 이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설정도 매우 흥미롭다.

장근석의 그녀로 뽑힌 행운의 여배우는 ‘비포 & 애프터 성형외과’에서 윤서진 실장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정애연으로 실제로도 장근석보다 5살 연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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