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은 초여름 날씨…강한 자외선 주의

입력 2023-05-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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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금요일인 12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며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대구 11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21도 등이다.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 바다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안개로 인해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낮 동안 자외선 지수가 ‘높음~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으니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인천·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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