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섭 행정안전부 제 1차관은 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동원(아동양육시설)'을 방문, 원생들과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했다.
정차관은 원생들에게 “미래의 꿈나무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인공으로서 꿈과 희망을 가질 것”을 당부하면서,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큰 인물이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보는데 헌신하고 있는 정의순 원장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세면용품과 과자류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