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42조원·총이익 1274억 기록
지난해 코리안리가 창사 이후 사상 최대의 이익을 기록했다.
30일 코리안리는 2008 회계연도(2008년4월~2009년3월) 상위험준비금적립액 673억원을 포함한 총이익이 전년 동기 1004억원에서 270억원 증가한 1274억원으로 창사 46년만에 사상 최대의 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투자영업이익이 시현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세후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377억원에서 224억원 증가한 601억원을 기록했다.
또 우량한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 및 해외 기술보험시장 개척 등 해외영업 부문의 실적이 8597억원을 기록하면서 수재보험료 기준 매출액도 전년동기 대비 10.0% 성장한 42조388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