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합창단 창단으로 소외계층 문화 봉사

입력 2009-04-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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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30여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을 창단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스원 합창단은 김관수 전무를 단장으로 연습실을 임대해 매주 정기적으로 연습해 자선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문화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전사 본부별 중창대회 개최, 정기연주회 등 음악활동을 통해 임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함으로써 시스템보안 사업의 특성상 자칫 경직되기 쉬운 조직 분위기를 부드럽게 완화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질 예정이다.

한편 합창단의 지휘를 맡은 강기성씨는 현재 한국지휘자협회 이사로 있으며 매스터플레이어스 국제지휘콩쿨에서 영예상을 획득하고, 독일 바덴바덴 오케스트라, 쿠룹팔츠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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