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비롯,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6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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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창경궁에서 문화재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신한카드는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및 60여명의 그룹사 임직원들이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서울 창경궁에서 문화재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퇴치대상 외래식물의 제거작업과 영춘헌(迎春軒,정조대왕이 승하한 곳)의 먼지 제거 등 봄맞이 단장 작업을 실시했다.
문화재 보호 활동의 신한금융그룹 대표로 참석한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신한금융그룹의 사회적인 책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신한카드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5,26일 양일간에는 전국 17개 문화재에서 1000여명의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이 전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