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 케이피케미칼 적정주가 9300원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임지수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에서 세전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더욱 큰 것은 긍정적"이라며 "향후 환율의 하향안정세가 지속될 경우 재무안전성의 강점이 손익구조에 제대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또 "2분기 실적은 1분기와 유사하거나 더욱 양호한 실적이 반복될 전망"이라며 "특히 1분기에는 PX-TPA라는 메인스트림 중심의 호조를 나타낸 반면 2분기에는 벤젠/OX와 PIA라는 주변 사업도 호전되어 이익 증가 전망을 더욱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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