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최근 종묘생산업체인 남해도수산㈜과 고등어의 해상가두리 양식기술을 개발하고 종묘생산을 공동으로 연구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연구협약은 고등어 양식 기술 개발로 남해안 가두리 양식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식기반 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남해도수산은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종묘생산업체로, 종묘생산용 친어관리와 조피볼락, 붉은쏨뱅이, 황점볼락 등 고부가가치의 다양한 어류에 대한 종묘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