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부사장에 김재우씨 선임

입력 2009-04-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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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건설은 김재우 전 대우조선해양건설 공동대표를 영입해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재우 부사장은 경북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농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우건설 해외사업본부 토목사업 총괄임원, 대우조선해양건설 공동 대표를 역임했다.

울트라건설 관계자는 "신임 김 부사장은 해외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라며 "해외 공사 영업을 강화하고 현재 진행 중인 해외공사 관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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