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채권금리 하락 마감...국고5년 4.32%(-6bp)

채권 금리는 20일 하락세로 마감했다.

20일 채권시장에서 국고 3년은 2bp 하락해 3.70%, 국고 5년도 전일보다 6bp 하락한 4.32%, 국고 1년의 경우에는 전일과 같은 2.35%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2bp 하락해 4.82%, 20년물은 1bp 하락해 5.00%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일과 동일한 2.46%, 2년물은 2bp 하락한 3.29%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2.41%, 91일물 CP금리는 1bp 하락한 3.03%로 고시됐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10틱 상승해 111.20으로 마쳤다. 오전에는 큰 움직임이 없었으나 오후 들어서면서 외국인들의 매수가 강화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국채 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증권선물이 1991계약, 은행이 3045계약, 자산운용이 72계약 각각 순매도를 보였고 반면 외국인이 4947계약, 개인이 122계약 각각 순매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6만3792계약으로 전일보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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