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99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2%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1조3397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0.9% 증가했다. 영업수익 기준 매출도 22조8433억 원으로 9.4% 늘었다.
DB손보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사상 최대 규모다. DB손보 측은 "손해율 개선에 따라 보험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DB손해보험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99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2%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1조3397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0.9% 증가했다. 영업수익 기준 매출도 22조8433억 원으로 9.4% 늘었다.
DB손보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사상 최대 규모다. DB손보 측은 "손해율 개선에 따라 보험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