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가 기업 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2009 도시바코리아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를 18일 서초구 소재 ‘양재 시민의 숲’에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4회째를 맞이하는 ‘2009 도시바코리아 환경보호 캠페인’은 도시바코리아 임직원 및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150여명 규모의 행사이다.
행사참여자는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라는 환경 캐치플레이를 내걸고 쓰레기 수거, 하천청소, 오래된 낙엽 줍기 등 ‘양재 시민의 숲’ 정화를 위한 대청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바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4월 전사적인 차원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양재 시민의 숲’을 찾아 봄맞이 대청소를 돕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도시바코리아는 도시바그룹의 ‘그린-프랜들리(Green-Friendly)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양재 시민의 숲 외에 서울에 위치한 공원이나 환경보호 단체와 자매결연을 추진해 적극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