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인천 청라지구 분양 개시

입력 2009-04-12 11:21수정 2009-04-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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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1만여가구의 공급이 예정된 인천 청라지구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4월 셋째주 전국 4곳에서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당첨자 발표는 6곳, 당첨자 계약은 2곳, 견본주택 개관은 4곳에서 예정돼 있다.

13일 대영종합건설은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대영 풀리비안'의 청약을 접수한다. 후분양아파트인 이 아파트는 112~115㎡형 178가구로 구성됐다.

16일 한라건설은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택지지구 A6블록 '한라 비발디'의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으로 지어지며 130~171㎡형 992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아파트는 타워형과 판상형이 골고루 구성되며 2011년 하반기에 입주가 시작된다.

같은날 한일건설도 청라택지지구 A27블록 '한일 베라체'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 지하1층~지상15층 4개동 130~173㎡형 257가구 규모다. 2011년 5월 입주예정이다.

같은날 인천 서구 신현동 'e-편한세상·하늘채'의 견본주택도 개관한다.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이 옛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지하2층~지상33층 36개동 규모다. 83~206㎡형 총 3331가구이며 이 중 11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오는 9월께 입주를 앞두고 있다.

17일 한양이 경기도 파주시 교하신도시 A4블록에 짓는 '한양 수자인'의 견본주택 문을 연다. 지하3층~지상26층 13개동 85~149㎡형 780가구로 2011년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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