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5층, 부산지역 최대 규모
미쓰비시모터스의 한국 판매법인인 MMSK는 9일 부산 해운대에 두번째 공식 전시장을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식 딜러는 삼선모터스다.
부산 전시장은 부산 지역 최대 규모 수준의 수입차 전시장으로 총 1187m2 부지에 지상 5층, 최대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부산 전시장은 차량구매와 정비, 부품에 중고차 업무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MMSK의 최종열 사장은 "미쓰비시모터스는 부산 해운대 전시장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 판매망을 갖출 계획"이라고 하면서 "다른 수입차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부산, 경남 지역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MMSK는 전국에 2개의 공식 전시장 및 11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문의) 051-731-9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