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ㆍ英 매체 ‘LG 올레드 에보’에 꽂혔다…“올해 최고의 TV”

입력 2022-12-07 10:00수정 2022-12-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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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시장에서 고객이 LG 올레드 에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올레드 에보’(Evo)가 해외 유력 매체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 TV’ 자리를 석권하고 있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영국 주요 매체는 LG 올레드 에보 ‘C2 시리즈’를 호평했다.

‘테크어드바이저’(Tech Advisor)는 최근 C2 시리즈를 ‘최고 TV’로 뽑으면서 “베스트셀러였던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눈부신 결과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테크레이더’(TechRadar) 역시 C2 시리즈를 ‘올해의 TV’에 선정했다. 매체는 “기능, 화질 등에서 다른 TV가 이길 수 없다”며 “영화, TV 시청, 게임을 즐기는데 환상적이다”라고 했다. 이 제품은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게이밍 TV’에도 올랐다.

C2 시리즈는 ‘왓하이파이’가 선정한 ‘올해의 TV’에서 △75~77형 △65형 △40~43형 △최고 게이밍 TV 등 4개 분야를 석권했다. 이 가운데 42형(42C2)는 40~43형 TVㆍ게이밍 TV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미국 매체들도 C2 시리즈를 포함한 올레드 에보에 높은 점수를 줬다.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LG 올레드 에보(55C2)를 ‘최고 TV’로 선정했다. 또 ‘디지털트렌드’(Digital Trends)는 65형(65G2)을 ‘최고 TV’로 꼽으면서 “영화, 스포츠, 게임 애호가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는 TV”라고 호평했다.

LG 올레드 에보는 독자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더 밝고 선명하다. 또 한층 더 진화한 5세대 AI(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통해 화질을 극대화하는 영상처리 기술과 2채널 음원을 가상 7.1.2 입체음향으로 변환하는 음향처리 기술도 적용했다.

정재철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LG 올레드 에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전 세계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세상에 없던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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